2. 1) ’닫혀 있는 문’
- 지금 집에 아무도 없는 듯한 적막한 느낌적인 느낌!
2) 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 어두웠던 집에서 조금씩 바깥 조명이 보인다.
3) ‘여자’가 들어온다.
- 여자의 얼굴을 바로 보여주는 게 아니라, 여자임을 암시하는 장면
- 발 끝부터 무릎 아래까지만 보여준다 (close up shot)
4) 문이 닫히고 난 뒤에, 여자의 ‘얼굴’을 잡는다.
- 넋이 나간 표정, 녹초가 됨
- 약한 low angle
- midium shot
5) 양손 가득 ‘짐(or 고지서)’을 들고 방으로 걸어간다.
- 터벅터벅 걷는 느낌
- slow motion
6) 바로 ‘침대(or 쇼파)’에 드러 눕는다.
7) 여자의 ‘옆 모습’을 보여준다.
- close up shot
- 침대 옆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88만원 세대>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언니의 독설>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따위의 책들이 널부러져 있음
- 대사: "하…”
8) 블러 처리
- 아래 두 줄을 보여주며, 내레이션을 한다.
3. 내 맘이 내 맘을 다잡지 못하는 날에
(인생을 즐겁게!)
88만원 세대의 문화살롱
88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