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3 3.업사이클링
공통 주제_노트북 파우치
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생각보다
크고, 무거우며, 두껍다. 사실 거의
들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운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마침 옷장속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가방을 보았고
이번 업 사이클링의 공통주제의
아이템으로 골랐다.
370mm
240mm
3. 03 3.업사이클링
초기 노트북 파우치로 업사이클링
하기 위해 선택했던 가방이 너무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재질을 가진 다른 가방을 사용.
또한 오래된 어두운 색의
골지 멜빵을 함께 사용하였다.
STEP 1
4. 03 3.업사이클링
우선 가방을 먼저 분리하였다.
미키마우스 프린팅이 붙은 곳이
앞으로 올 포인트 부분이 될 듯
STEP 2
5. 03 3.업사이클링
그 밖에 노트북의 안감으로
사용될 천을 준비한다.
지난학기 과제를 하다 남은
천과 솜뭉치를 재사용한다.
STEP 3
6. 03 3.업사이클링
서투른 손 바느질로 안감이 될
부분의 천을 아까 나누어 놓은
면의 안쪽으로 들어가게 박는다.
STEP 4
7. 03 3.업사이클링
안감에 솜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남겨놓고 전부 박은 뒤
솜을 넣는다. 그 후 다시 공간을
바느질로 닫아준다.
STEP 5
8. 03 3.업사이클링
너무 단조로운 회색의 옆면을 피하려
멜빵의 접합부분을 빼고 남은 나머지
골덴 소재의 천을 박아넣었다.
STEP 6
9. 03 3.업사이클링
80%가 완성된 상태. 처음 멜빵에서
분리해 놓은 접합부분을 붙인다.
미키마우스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포인트부분 느낌을 살려준다.
STEP 7
10. 03 3.업사이클링
다시 남은 골덴소재의 천들을 맨
마지막으로 맨 윗부분에 붙여준다.
저 부분이 손이 닿는 부분임을
고려하여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을 준다.
STEP 8
11. 03 3.업사이클링
완성한 직후, 노트북이 담겨진
모습이다. 뒷 부분의 주머니가
생각보다 널널해서 마우스 뿐 아니라
노트북 충전기를 넣을 수도
있을 것 같다.
FINAL
12. 03 3.업사이클링
완성한 직후, 노트북이 담겨진
모습이다. 뒷 부분의 주머니가
생각보다 널널해서 마우스 뿐 아니라
노트북 충전기를 넣을 수도
있을 것 같다.
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