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강연한 자료를 공유합니다. 전체 77페이지 자료를 64페이지 정도로 일부 줄인 자료입니다. 간단히 스마트홈과 스마트홈 서비스에 대한 정의, 국내 스마트홈 사업자들의 동향, 그리고 스마트홈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등의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로의 진화 전략 부분은 부득이 삭제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2. Speaker : 김학용 교수/공학박사/작가/칼럼니스트
◼ 現) 순천향대학교 IoT보안연구센터 교수
◼ 現) IoT전략연구소/DSD연구소 대표
◼ 現) 삼성물산 Creative Director
◼ 現) 행자부 도전.한국 운영위원 (디지털 서비스)
◼ 現) 서울특별시 혁신성장위원회 위원 (IoT)
◼ 前) LG유플러스 M2M사업담당 부장
◼ 前) 삼성SDS 신사업추진센터 차장
3. 냉장고를 공짜로 드립니다 절찬리 판매 중
◆ KBS 1 Radio,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별책부록에서 선정된 책
▪ 코로나 이후 시대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소개한 책
▪ 진학을 앞둔 고3이나 취준생들이 미래 트렌드 변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
4. 주 관심분야
◆ 다중 플랫폼(Multi-/Omni-Platform) 비즈니스 모델
▪ 교차보조 모델이 적용된 멀티플랫폼(Multi-Platform) 모델
◆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 디바이스의 서비스화(Servitization) : Subscription, PAYG, Management
▪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결합(Provice) : Cross-Subsidy Model
SP1 P/F1
C1
SP2 P/F2 C2
SP3 P/F3
C3
• SP : Service Providers
• P/F : Service Platform
• C : Customers
5. 강의 내용
◆ 스마트홈 서비스의 정의
◆ 국내 스마트홈 사업자 동향
◆ 스마트홈 디바이스의 서비스화 유형 및 사례
◆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스마트홈
◆ 스마트시티로의 진화
6. 스마트홈(Smart Home)이란?
◆ 주택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 → 거주민의 편리성 & 삶의 질을 제고
◆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빅데이터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7. 스마트홈 서비스(Smart Home Service)란?
◆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집안의 스마트 기기들을 제어/모니터링하는 것
◆ 특정한 조건에 따라 스마트 기기들이 연동되어 스스로 동작하는 것
→ 거주자의 관여를 최소화
8. 국내 스마트홈 비즈니스 추진 현황
기존 방식(단말+서비스 3년 약정)
➔ 스마트홈 서비스 435,600원/3년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2.0
~1470만원
코웨이 공기청정기
APMS-1516E,
1,380,000원
코웨이 정수기,
1,990,000원
디바이스 제조사 통신사
건설사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16. 통신사 – 스마트홈 서비스에 집중했던 LG유플러스
◆ 패키지 상품 중심 → 이용료(요금제) 중심으로 전환 중
17. 통신사 – 스마트홈 플랫폼에 집중했던 SK텔레콤
디바이스 : 44,000원
서비스 : 1,100원/월 (39,600원)
합계 : 83,600원
디바이스 : 28,300원
서비스 : 5,500원 (선납)
합계 : 28,300원
◆ 구독(subscription) 모델에서 선납제 형태로 전환
▪ 구독 모델에 대한 사용자들의 비선호 동향 반영
▪ 디바이스 설치 및 설정, 고객 관리 등의 어려움을 디바이스 제조사에 전가
◆ SK텔레콤 API 포탈을 통해 IoT 관련 API 개방 (유료 & 무료)
▪ https://www.tbizpoint.co.kr
19. 건설사 –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아파트 공급
◆ 월패드 기반의 스마트홈 ➔ 스마트폰 & 스마트 스피커 기반으로 확대
◆ 통신사, 포털사와의 제휴를 통한 음성인식 기술 도입
▪ 사용자 인터페이스 채널 확대 외에는 별다른 의미 없음
▪ 일부 건설사를 중심으로 생활 서비스 중개 플랫폼으로 진화 시도 중
▪ 건설사들은 대부분의(SKT, KT,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구글) 음성인식 플랫폼 연동
20. 현대건설의 Hi-OT
◆ 빌트인 음성인식 “보이스 홈” 기반의 스마트홈
▪ 통신사, 가전사, 자동차 제조사의 IoT 플랫폼과 연동 → 자동화, 최적화 서비스
▪ 일부 생활 서비스 사업자 연동
23. GS건설의 자이 AI 플랫폼
◆ IoT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 서비스 제공
24. 삼성물산의 래미안 A.IoT 플랫폼
◆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가 결합한 스마트홈 서비스 플랫폼
▪ 홈패드나 모바일기기를 사용하는 기존의 스마트홈 서비스 플랫폼과 달리
인공지능이 고객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서 고객 맞춤형으로 자동 제어
▪ 삼성전자,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카카오, 네이버 등의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 댁내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구 혹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25. 삼성물산의 래미안 A.IoT 플랫폼
◆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가 결합한 스마트홈 서비스 플랫폼
26. LG전자의 홈IoT, ThinQ Home
◆ 스마트홈 서비스보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일반 가전의 판매 확대 수단
▪ 음성, 홈넷, LG ThinQ, 커뮤니티 플랫폼을 연결
▪ 장기적으로 가입자수 확대 → 플랫폼 사업을 통해 Recurring Revenue 창출 목표
28.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네이버 & 카카오)
◆ 인공지능 스피커 기반의 생활 서비스 포털 준비 중
▪ 네이버 :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을 스마트홈으로 확대
▪ 카카오 : O2O 서비스를 스마트홈으로 확대
▪ 통신사, 건설사 제휴를 통해 스마트 스피커 보급에 적극적
→ 홈IoT 디바이스의 부족 등으로 서비스 확산에 어려움
◆ 카카오IX, 캐릭터 이용 홈IoT 디바이스 출시 예정
▪ 단순히 캐릭터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는지 서비스 전략이 있는지 주목해야 함
▪ 체중계, 가습기, 센서, 알람시계, 체온계, 램프, 공기청정기
29. 스마트홈 산업이 지지부진한 이유
◆ 기존의 스마트홈은 이용자 가치도 낮고 공급자 가치도 낮음
▪ 이용자 관점 : 시간+돈+노력 측면의 고객 가치 제고 등 → 고객 비용 경감
▪ 공급자 관점 : 신규 매출, 수익성 제고, 브랜드 가치 제고 등 → 새로운 수익원
◆ 건설사 입장에서는 계륵과 같은 존재
▪ 경쟁사들도 다 하니까 안 할 수도 없고, 한다고 하더라도 차별화도 안 되고..
▪ 분양가에 녹여 넣을 수가 있고 집값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하는 사업
– 지능형 스마트홈 설비는 분양가 상한의 예외 대상
◆ 이용자에게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 고객가치가 없다는 이야기!!
▪ 쓰면 편리하지만 쓰는 것이 쉽지 않고 굳이 이용하지 않아도 별 차이가 없음
→ 처음에만 써 보고 자주/거의 이용하지 않음
▪ 돈 내고 스마트홈을 구축하거나 이용하라면 구축/이용하지 않음
→ 실질적인 효용성이 없기/낮기 때문에 지불의사가 없음
→ but, 분양가에 녹아 있고 집값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무관심
30. 현재의 스마트홈과 관련된 키워드
Connectivity
/Integration
Automation/
Autonomy
Reactive/
Responsive
Convenience
General/
Standard
• Provider-Driven
• Device-Centric
• Customer-Driven
• Service-Oriented
Smart Device
Functions
32. 인텔리전트하게 개인맞춤형 고객가치를 제공하려면?
◆ 스마트홈 서비스 포털 구축 및 운영
▪ 다양한 생활 서비스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확장성 있는 서비스 포털 개발 및 운영
▪ 초기 이용자 기반 및 서비스 기반 확보를 위한 기존 서비스 사업자와의 제휴
- 온라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중심 서비스 사업자(대형할인마트 등)
- 생활 서비스 개별 분야별 온라인 서비스 중개 사업자 (2~3위 사업자)
▪ 중개 수수료를 대체할 수 있는 수익원 발굴
- 식음(웰스토리), 의류(제일모직) 등 기존 서비스 활성화 or 광고 등
◆ 기존/신규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더 자주 이용할 수 있게 해야함
▪ 단순한 편의 기능 제공 →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돈/시간 절약, 건강 등)
▪ 사용의 편리성(user-friendly interface) → 음성, 비접촉, 사용자 의도 파악
→ 모빌리티 기능이 포함된 홈서비스 로봇(Domestic Robot) 활용 필요
◆ 사용자 관련 데이터의 수집/분석 및 이를 통한 사용자에 대한 이해
▪ 빅데이터 분석 기술 활용 → 서비스 인사이트 도출 → 서비스 매칭 및 선제안에 활용
▪ 개인 맞춤형 동작 및 서비스를 위한 user recognition & identification
33. 사용자 인터페이스 방식의 변화
◆ 스마트폰 앱에서 스마트 스피커 활용으로..
▪ 음성명령을 통한 스마트홈 디바이스 제어 및 생활 서비스 주문
→ 사용성 개선을 통한 이용 빈도 확대
34. 사용자 인터페이스 방식의 변화
◆ 디스플레이 부착형 스마트 스피커 활용
▪ 음성명령을 통한 스마트홈 디바이스 제어 및 생활 서비스 주문
▪ 생활정보, 요리 레시피, 화상통화, 홈트레이닝, 쇼핑 등
35. 음성인식 스피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SKT의 누구 : 음악 듣기에서부터 피자 주문까지 다양한 서비스 제공
37. 화자 식별 기능 개발
◆ 아마존 알렉사, 사람 음성 구별해 맞춤 서비스
▪ 디바이스 1대에 복수의 계정 연동
▪ 사용자별 서비스 이용 권한 차등
▪ 대표 계정으로 결제
◆ 구글, 최대 6명의 음성 인식 (2017.04)
▪ ‘OK Google’, ‘Hey Google’을
두 번씩 말하면 자체 개발한 인공신경망이
사용자의 음성 특징을 구분
▪ 사용자별 계정 연결은
미국, 영국에서 제한적으로 적용
◆ 카카오, 화자 식별 기능 추가 발표 (2018.04)
▪ Voice Profile 혹은 Voice ID
◆ 삼성전자 빅스비도 화자 식별 기능 제공
38. 여러 개의 스피커 이용 시 동시에 반응하는 문제
▪ 여러 개의 인공지능 스피커 이용 시 화자(話者)에 가장 가까운 스피커가 명령에 대답
▪ 2016년 9월 처음 공개
◆ 아마존의 Echo Spatial Perception (ESP)
39. 홈서비스 로봇(Domestic Robot)의 활용
◆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스마트 스피커에 이동성이 추가된 장치
▪ 항상 이용자 곁에서 필요한 생활 서비스 제공 → Butler, Concierge, Pet
40. 홈서비스 로봇(Domestic Robot)의 활용
◆ 아마존, 2020년에 가정용 서비스 로봇(domestic robot) 출시 전망
▪ 기존에 Kiva Robot을 만들던 Amazon Robotics가 아닌 Lab 126에서 추진
- Lab 126: Amazon Echo, Fire TV 등 홈 디바이스를 개발한 곳
▪ 음성인식 서비스인 Alexa에 이동성 및
이미지 비전 기능 추가
→ 집안 어디서나 아마존 서비스 이용 가능
41. 홈서비스 로봇(Domestic Robot)의 활용
◆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 홈 및 공용부 서비스 로봇 도입
▪ 현대건설, 딩동딩동이라는 홈로봇 시범 적용
▪ GS건설, 모델하우스에 AI 안내 로봇 활용
▪ 삼성물산, 커뮤니티센터에 안내 로봇 도입
43. 강의 내용
◆ 스마트홈 서비스의 정의
◆ 국내 스마트홈 사업자 동향
◆ 스마트홈 디바이스의 서비스화 유형 및 사례
◆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스마트홈
◆ 스마트시티로의 진화
44. 구독형 서비스 모델 → 주로 고가의 가전에 적용
◆ Sony의 반려 로봇, Aibo (愛慕 あいぼ)
▪ 2018년 1월부터 19만 8000엔에 일시불로 판매 (부가세 별도)
▪ 매월 2,980엔짜리 아이보 기본 플랜에 가입해서 3년 약정으로 이용해야만 함
- 아이보를 통한 인공지능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실상) 필수
- 일시불로 9만엔을 내고 이용 가능 (3년간 10만 7,280엔)
▪ 아이보 관리 서비스 별도 판매 → 1년 2만엔, 3년 5만 4,000엔
45. 구독형 서비스 모델 → 디바이스+서비스 결합형 구독
◆ Microsoft의 Xbox All Access (2018년 8월 출시)
▪ 월 19.99~24.99달러에 Xbox One X와 Xbox Live, Game Pass 이용
- 별도 비용 없이 100여 개의 Xbox용 온라인 게임 이용 가능
▪ 2012년에 Xbox 360과 Xbox Live Gold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던 것과 유사
▪ 2020년 말 출시 예정인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Xcloud로 확장 중
46. 디바이스의 부가 기능을 구독 서비스로 판매
◆ Eero의 Mesh Wi-Fi Router와 Eero Plus Subscription 서비스
▪ 디바이스 판매와 별도로 보안 및 부가 기능을 구독 서비스 형태로 판매
▪ 일시불 : 라우터 199달러 + 비콘 149 달러 = 348달러 ➔ 299달러
▪ 3~24개월 할부도 가능, 할부수수료(APR)가 10~30%로 매우 높음
47. 사용량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 Winterhalter의 PT EnergyLight과 Pay-Per-Wash(PPW) 서비스
▪ PPW를 선택하면 업소용 식기세척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사용량 만큼 비용 청구
▪ 비용에는 식기세척기 사용뿐만 아니라 세제 및 정비 서비스까지 포함
▪ Connected Wash가 모든 식기세척기를 원격에서 모니터링
48. 사용량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 호주 샤인허브(ShineHub)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 신청만 하면 설비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 10년 약정
- SolarCity의 BM을 그대로 이용
▪ 매월 발전 시스템 이용량 청구 : 0.18 호주달러/kWh
→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전기에 비해 최저 14%에서 최대 50% 저렴
49. 로레알(L'Oréal)의 화장품 제조기, 페르소(Perso)
◆ 사용자들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직접 제조해서 이용
▪ 자신의 피부에 맞는 립스틱, 파운데이션, 보습제 등을 사용자가 직접 제조
▪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색상, 성분 등을 조합해서 제조
▪ 로레알은 화장품 완성품을 판매하는 대신 제조기에 들어가는 카트리지 판매
→ 더 다양한 종류의 카트리지를 더 고가에 판매 가능
50. 관리 서비스 모델 (부가 서비스형)
◆ LG전자 케어솔루션
▪ 제품의 서비스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제품의 상태 관리 및 청소, 부품교체 서비스
▪ 정수기의 경우 1년에 1회 직수관 무상교체, 3개월에 1회 내부 관리 서비스 제공
▪ 정기적인 관리 → 센서 데이터 활용으로 비정기적 서비스로 전환 예정
▪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는 높아질 수 있으나 제품의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단점 혼재
51. 관리+구독형 서비스 모델 사례
◆ 공동현관용 스마트 도어락 디바이스(Latch R) & 액세스 서비스
▪ 미국식 소형 아파트 1층에 사용하는 공동현관용 스마트 도어락 제품
- 비상구, 로비 출입구, 주차장 출입구, 엘리베이터, 회전문 등에 사용 가능
- 카메라, 모션 디텍터를 내장하고 있음
- 타 시스템 연동을 위해 Wiegand, Ethernet, WiFi, B/T 지원
▪ 사전주문 가격은 399달러로 2년치 서비스 비용을 포함
- 월 3~5달러의 관리서비스 이용료 청구
▪ 액세스 서비스 이용료는 계약 기간에 따라 다르며, 아파트당 월 3~5달러 수준
▪ 건물, 컨택스트, 도어, 서비스의 집합으로 판매
▪ 미국에는 현재 3천 5백만 개의 아파트가 있고, 5~10년 사이에
도어락이 교체될 예정
→ 관련 시장 규모는 매년 10억 달러 수준 (미국)
스마트 도어락 장치 ➔ 출입 관리 서비스
52. 관리+구독형 서비스 모델 사례
◆ 네스트(Nest Labs)의 Nest Aware
▪ Hello라는 스마트 도어벨은 원격에서 방문자 확인 및 통화, 낯선 사람에게는 경고
▪ 방문자 정보, 현관 밖 상황을 녹화 후 확인하는 서비스
→ Connected Camera를 서비스화
$229
53. 관리 서비스 모델 (다른 제품/서비스 연계형)
◆ Sutro 스마트 풀장 관리 시스템
▪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현재의 수영장 상태 및 과거 이력을 알려줌
▪ 수질 관리를 위해 필요한 화학약품 판매
▪ 수영장 관리 및 보일러 관리 서비스 중개
54. 제품-서비스 연계 – 다른 제품 판매 활성화
Dash Button
◆ 대시 버튼의 진화 → 대시 보충 서비스(Dash Replenishment Service)
▪ 대시 버튼은 스마트 스피커의 보급 및 이용 증가에 따라 2019년 2월 단종
55. 소비재 상품의 판매 활성화 (정액제 구독형)
◆ Tovala, 스마트 스팀 오븐
▪ 299달러를 주고 토발라 스팀 오븐 주문 → 일반 스마트 오븐처럼 이용 or
▪ 주 3회 or 주 6회 중 하나의 배송 서비스 선택 (12달러/1회)
– 오븐 주문 시 3개의 무료 식사 제공 → 체험 후 구독서비스 가입 유도
▪ 포장지의 바코드 스캔 후 오븐에 넣고 조리 → 식사 종류에 맞게 알아서 조리
(Home Meal Replacement)
57. 디바이스와 기존 서비스의 결합
◆ 펠로톤 인터랙티브(Peloton Interactive)
▪ 1,995달러 펠로톤 바이크를 구매한 후, 매월 39달러 코칭 클래스 이용
▪ 전세계적으로 유료 가입자 수가 30만 명에 달함 → 50만(2019.9) → 100만(2020.5)
– 기업가치가 12억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 → 시총 193억 달러
58. 디바이스와 기존 서비스의 결합
◆ 펠로톤 인터랙티브(Peloton Interactive)
▪ 시간대 별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원들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 집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 가능 (Group Workouts)
▪ 실시간으로 운동량을 추적 및 분석해줌으로써 개인 목표 달성 지원
▪ 자전거 소유자들은 월 8회 이상 자전거 이용
59. 아마존이 전자레인지를 출시한 이유는?
◆ 고객들에게 구독형 식료품/생필품 판매가 2차 목적
▪ 어떤 식료품을 주문하고 몇 시에 무엇을 하는지 생활 패턴 분석
→ 기존 전자상거래 및 오프라인(WholeFoods)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위해 활용
◆ 고객들의 오프라인 정보(생활 데이터) 확보가 1차 목적
▪ Amazon Prime Wardrobe, Amazon Book Box for Kids
▪ 그 다음 서비스는? → 음식 및 식재료
60. 냉장고가 인터넷에 연결되면 나타나는 변화
냉장고는 더 이상 단순한 판매 대상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단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