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출처 : How Google Works by Eric Schmidt
http://www.slideshare.net/ericschmidt76/how-google-works-final-1
* 책 정보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171902
6. 에릭이 가장 좋아하는 질문들 중 하나인
“지금 무엇이 다른가?”부터 시작했습니다.
지금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7. 에릭이 가장 좋아하는 질문들 중 하나인
“지금 무엇이 달라졌나?”부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더 이상 진실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옳다고 여기는 것은 무엇일까요?
왜 모든 것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을까요?
8. 에릭이 가장 좋아하는 질문들 중 하나인
“지금 무엇이 달라졌나?”부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더 이상 진실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맞다고 여기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왜 모든 것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을까요?
우리는 이런 답을 얻었습니다.
9. 기술이 거의 모든 비즈니스 영역을 바꾸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와 미디어는
온라인 상에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로 어느 누구에게든,
언제, 어디서나 닿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해
주머니 속에 슈퍼 컴퓨터를 넣고 다닙니다.
10. 그 결과, 수십 년 동안 굳건했던 진입 장벽이 녹아버렸습니다.
기존의 모든 비즈니스가 경쟁과 혼란에 취약해진 것이죠.
11. 이러한 변화는 전례 없는 속도로 일어나고 있으며,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무어의 법칙이 미친 듯이 날뛰는 것 같습니다.
12. 주도권은 회사에서 소비자로 넘어갔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가 높습니다.
회사들은 형편 없는 제품을 가지고는 잘될 수 없고, 최소한 오래 갈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똑똑하게 마케팅을 한들, 제품 리뷰가 나쁘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위대한 제품이 승리하니까요.
13. 이는 마찬가지로 회사 안에서도 주도권이 넘어갔다는 것입니다.
개인과 소규모 팀들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실험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으며,
이런 성공들을 세계를 무대로 펼칠 수 있습니다.
14.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우리는 ‘똑똑하고 창의적인 사람들’이라 부릅니다.
15. 기술 지식과 비즈니스 전문 지식과 창의성을 잘 조화시키는
제품 쪽 친구들이죠.
그들의 손에 최신 기술 툴들을 쥐어주고, 많은 자유를 주면,
그들은 엄청난 걸 엄청 빨리 해낼 수 있습니다.
16. 문제는 오늘날 대부분의 회사들이 자유와 속도를 최대화하는 게 아니라,
리스크를 최소화하려 한다는 겁니다.
정보와 데이터는 공유되지 않고,
그저 쌓여 있습니다.
그들의 계획은 실패가 비싸고
신중한 게 미덕이었던 시대의 잔재입니다.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아주 소수일 뿐입니다.